크롬캐스트31 구글 크롬캐스트와 CJ 뷰잉의 비교 (크롬캐스트는 단순 심플, 뷰잉은 기능이 다양) 집에 TV는 있었지만 제대로된 TV는 없었다. 무슨 말인고 하니, TV라 불리는(?!) 기기는 있었지만 케이블 회사나 지상파 안테나 등을 연결하지는 않았었다는 얘기다. 그럼 TV는 무엇에 썼는가 하면 가끔 USB로 영화나 다운 받아서 보는 정도... 혹은 아내가 좋아하는 음악프로 정도... 그러다 그나마도 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집에 PC 모니터를 제외하면 TV 자체도 두지 않았다. HD급(풀HD는 아님) 빔프로젝터는 있어서 밤에 영화를 보거나 (꼭 밤이 되어야만 ㅎㅎ) 하는 정도였다. 그러다 보니 한 달에 한 번 부산에 출장을 가면 (2박을 아버지댁에서 한다) 우리는 모든 식구들이 'TV의 문화'에 젖어서 일할 때나 외출할 때를 제외하고는 TV 앞에 주구장창... ^^;;; (이 와중에 내.. 2019. 3. 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