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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일상 속으로

외계 문명은 모를 수도 있는...

by 마법사엘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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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가르침을 보면 법法이라는 용어가 참으로 많이 쓰이지요. ^^

문맥에 따라 
부처님의 '가르침' 으로 보거나 (불법 등으로 쓰일 때)
생성되고 소멸되고 변화되는 '현상' 으로 보면 이해하기가 편합니다.

법은 계속 변화하는 것이라 진리가 아니고
그래서 진리는 제(諦) 를 쓰는 것이죠 - 변화하지 않는, 그대로. 
모든 것이 무상하지만 
고, 집, 멸, 도 - 괴로움이 존재하고, 그 원인과, 멸한 상태(열반)와 멸할 방법이 존재하는 것은 변치 않습니다.

그렇기에 붓다 이전에는 암흑으로 덮여 잃었던 그 길을 
빛으로 밝혀주신 공덕이 참으로 위대한 것이지요!
무한한 삼천대천세계인 이 우주에 이 진리를 모르는 문명 세계 또한 얼마나 많을지!
참으로 전율하지 않을 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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