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의 가르침

"나는 누구인가?" 를 찾을 필요가 없다

마법사엘 2022. 12. 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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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윳따니까야, 제22 쌍윳따 5.자신을 섬으로의 품

 

사람들은 몸(색온)이 나라고 여기고, 

느낌, 지각, 형성(혹은 의도), 그리고 특히 

의식을 나라고 여깁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존재인가? 

하면서 답을 찾기를 갈구합니다.

 

부처님은 명확한, 사리에 합당한 답과 길을 보여주시지요.

눈이 어두운 이들은 길이 바로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알아보지 못하고

비난하거나 그냥 지나쳐버립니다.

 

제가 부처님 바른 법을 몰랐지만 비움에 힘쓰니 

어느날 문득 '여실지견' 이라는 단어가 저절로 떠올랐습니다. 

당시에는 무슨 뜻인지 몰라 검색해보고야 알았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른 후 더욱 확실히 알게 되었죠.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과 견해(사성제)라는 것을요.

 

나무석가모니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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