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밭에 물주기
무명(無明)이고 무상(無常)인 마음
마법사엘
2022. 10. 3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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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無明)의 마음은
좋은 것을 반기고 당기고 붙들고 집착하고
싫은 것에 미워하고 짜증내고 화내고 밀어내려 하지만
그 어떤 것도 형성되고 또 소멸되는
무상(無常 항상 그대로 변화없는 것이 아닌) 한 것들이지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무상하므로 괴로움이고
나라고 착각하는 몸과 마음도 무상하므로
이 또한 참된 나가 아님을 알고 (an-atta, atman이 아님)
오늘도 탐진치 비움과 밝음을 향해
한걸음 또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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